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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름을 위한 부지런한 게으름뱅리' 블로그

♬ wait_for 모듈 ansible(앤서블)의 wait_for 모듈은 특정 동작을 대기, 확인할 때 쓰이는 모듈입니다. Application의 상태를 확인하거나, 파일의 존재여부를 확인, 파일의 특정 내용의 유무 등을 확인하여 다음 동작의 여부를 판단하는데 주로 사용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가이드 문서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docs.ansible.com/ansible/2.3/wait_for_module.html

피곤하면 잠깐 쉬어가 갈길은 아직 머니깐 물이라도 한잔 마실까 우리는 이미오랜 먼길을 걸어 온 사람들 이니깐 높은 산을 오르고 거친 강을 건너고 깊은 골짜기를 넘어서 생에 끝자락이 닿을 곳으로 오늘도 길을 잃은 때도 있었지 쓰러진적도 있었지 그러던 때마다 서로 다가와 좁은 어깨라도 내주어 다시 무릎에 힘을 넣어 높은 산을 오르고 거친 강을 건너고 깊은 골짜기를 넘어서 생에 끝자락이 닿을 곳으로 오늘도 어느곳에 있을까 그 어디로 향하는 걸까 누구에게 물어도 모른채 다시 일어나 산을 오르고 강을 건너고 골짜기를 넘어서 생에 끝자락이 닿을 곳으로 오늘도

♬ lineinfile 모듈 사용하기 ansible(앤서블)의 lineinfile 모듈은 regular expression을 사용하여 파일의 내용을 변경하는 작업을 하는 모듈입니다. 아래는 ansible을 사용하면서 lineinfile 모듈로 작성했던 내용을 정리하였습니다. 추가로 궁금한 내용은 Ansible 가이드 페이지를 참고하면 됩니다. docs.ansible.com/ansible/2.5/modules/lineinfile_module.html

♬ Fetch, Copy 모듈 사용하기 ansible(앤서블)의 Fetch, Copy 모듈은 linux의 scp명령어 동작방식과 유사하게 동작합니다. 아래는 기본적인 Fetch와 Copy 모듈 사용에 관한 설명으로 자세한 설명은 Ansible 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docs.ansible.com/ansible/2.3/fetch_module.html

어제 같아 밤새워 나누던 얘기들 이어폰 귀에 꽂은 채로 잠들기 아쉬워서 몇 번이고 돌려 듣던 그 밤이 꿈만 같아 사랑하고 사랑받았던 그 모든 예쁜 시간들이 보내기 아쉬워서 자꾸 떠올리게 되나 봐 세상이 하나둘씩 이해되기 시작할 때쯤 더 그리워지는 건 왜일까 반짝 빛나던 나의 2006년 모두들 각자의 자리에서 빛나고 있는 이 순간이 왜 난 슬퍼질까 이젠 지나간 나의 2006년 뭐라 말할까 치열하게 살아왔던 어렸었던 우리의 지난 나날들이 너무도 그리워서 자꾸 꺼내 보게 되는걸 세상이 하나둘씩 이해되기 시작할 때쯤 더 그리워지는 건 왜일까 반짝 빛나던 나의 2006년 모두들 각자의 자리에서 빛나고 있는 이 순간이 왜 난 슬퍼질까 이젠 지나간 나의 2006년 아무 이유 없이 모여 앉아 의미 없는 대화에 사소한 ..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나를 두고 간님은 용서하겠지만 날 버리고 가는 세월이야 정둘곳없어라 허전한 마음은 정답던 옛동산 찾는가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

모두 잠드는 밤에 혼자 우두커니 앉아 다지나 버린 오늘을 보내지 못하고서 깨어있어 누굴 기다리나 아직 할 일이 남아있었던가 그것도 아니면 돌아가고 싶은 그리운 자리를 떠올리나 무릎을 베고 누우면 나 아주 어릴적 그랬던 것처럼 머리칼을 넘겨줘요 그 좋은 손길에 까무룩 잠이 들어도 잠시만 그대로 두어요 깨우지 말아요 아주 깊은 잠을 잘 거예요 조용하던 두 눈울 다시 나에게 내리면 나 그때처럼 말갛게 웃어보일수 있을까 나 지친것 같아 이정도면 오래버틴것 같아 그대있는 곳에 돌아갈 수 있는 지름길이 있다면 좋겠어 무릎을 베고 누우면 나 아주 어릴적 그랬던 것처럼 머리칼을 넘겨줘요 그 좋은 손길에 까무룩 잠이 들어도 잠시만 그대로 두어요 깨우지말아요 아주깊은 잠을 잘거예요 스르르르르 스르르 깊은 잠을 잘 거예요 ..

하늘을 보고 누군가 그리워지면 가을이 온거고 그즈음 매년 손님이와 마치 똑똑 누군가? 두드리는데 알면서도 어쩔수없이 문을 열어놔 넌 늘 멋대로였어 헤어진후에도 몰래 왔다 가네 그리움만 둔채로 추억은 맴도는데 우리는 흔적이 없어 넌 내게 영원히 반복되는 계절이었어 니가 생각나 이맘때쯤에 웃고 있던 너와 내가 생각 나는데 니 무릎을 베고 하늘을 보며 먼 훗날 우리 얘길 했는데 사랑한다고 내 귓가에 말해주던 너의 목소리 그게 뭐라고 또 생각나 하나둘씩 떠오르지 함께한 추억들이 그리워지네 나쁜쪽이 누구인진 이제 더는 상관없어지고 우린 그저 어리고 미숙했다고 여기며 어쩔수 없는 일들에 대해 그래 그땐 어쩔수 없었지 라고 받아들이게돼 내마음이 아깝게 느껴질때가 있었어 미치도록 니가 미웠던때가 있었어 시간지나니 그냥..